디에고 코스타, “메시·수아레즈와 뛰는 게 그리즈만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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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베이 전체게시물- 조회2,28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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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디에고 코스타(3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전 동료 앙투안 그리즈만(28, FC 바르셀로나)을 옹호했다.
최근 몇 년간 수많은 이적설의 주인공 그리즈만은 지난 여름 1억 2000만 유로(약 원)의 이적료를 아틀레티코에 남기며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적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지며 그리즈만은 날카로운 비판에 직면해야 했다. 하지만 코스타는 “메시 그리고 수아레즈 함께 뛰는 게 그리즈만의 꿈이었다”고 말하며 그리즈만의 결정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축구 선수로서 자신을 테스트하고 싶어하고, 아틀레티코에서처럼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은 건 당연하다”고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는 나쁘게 말할 수 없다”며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행을 받아들인 코스타는 신입생 주앙 펠릭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선을 옮겼다.
“펠릭스가 도착했을 때, 경청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스타처럼 행동하지 않는 건 좋은 일이다”라면서 신중한 자세의 어린 선수를 환영했다.
최근 몇 년간 수많은 이적설의 주인공 그리즈만은 지난 여름 1억 2000만 유로(약 원)의 이적료를 아틀레티코에 남기며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적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지며 그리즈만은 날카로운 비판에 직면해야 했다. 하지만 코스타는 “메시 그리고 수아레즈 함께 뛰는 게 그리즈만의 꿈이었다”고 말하며 그리즈만의 결정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축구 선수로서 자신을 테스트하고 싶어하고, 아틀레티코에서처럼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은 건 당연하다”고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는 나쁘게 말할 수 없다”며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행을 받아들인 코스타는 신입생 주앙 펠릭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선을 옮겼다.
“펠릭스가 도착했을 때, 경청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스타처럼 행동하지 않는 건 좋은 일이다”라면서 신중한 자세의 어린 선수를 환영했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보여준 펠릭스의 실력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그가 재능을 가진 것을 볼 수 있다”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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