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만에 3안타' 추신수, 2타점 보태며 텍사스 10-4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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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2일 만에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5로 상승했다. 텍사스는 10-4로 크게 이겼다.
추신수 3안타 경기는 약 3주 만이다. 추신수는 지난달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5타수 3안타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당시 텍사스는 7-12로 졌다.
1회초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주자 1, 2루에 타석에 나서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려 팀에 2-0 리드를 안겼다. 텍사스는 추신수 1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3점을 뽑아 4-0 리드를 잡았다.
추신수는 텍사스가 5-1로 앞선 3회초 2사 주자 1루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텍사스가 6-1로 앞선 5회초에는 무사 주자 1루에 바뀐 투수 태너 스콧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6회초 추신수는 타점 기회를 맞이했다. 텍사스가 8-2 리드를 잡은 2사 주자 2, 3루에 타석에 나서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타점을 하나 더 만들었다. 추신수는 팀이 10-2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9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좌전 안타를 때려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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