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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사랑해” 야구인들이 띄우는 추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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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베이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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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당시 박철우 두산코치(왼쪽)과 박세혁. 두산 베어스 제공

민족대명절인 추석은 프로야구 야구 선수들은 체감하기 어려운 명절이다. 대부분이 시즌 중으로 명절과 가족과 함께 하기조차 어렵기 때문이다.

2대에 걸쳐 야구를 업으로 삼고 있는 이들은 더욱 그렇다. 이들이 한가위를 앞두고 스포츠경향을 통해 가족간 메시지를 보냈다. 아버지 박철우 두산 2군 감독과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두산 박세혁은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 박세혁은 “올해 주전도 되고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엔트리에도 들게 된 건 부모님이 나를 이렇게 키우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2017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당시 함께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이정후(키움)과 이종범 LG 코치. 연합뉴스
박세혁은 “아버지도 같은 업종에 계시지만 속으로 많이 앓고 힘드셨을 것이다. 내가 못할 때는 못해서 힘들고 잘 할 때는 기분 좋아도 내색 못하셨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챙겨야 한다.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올 시즌을 후회없이 마치고 싶다”고 했다.

‘바람’의 대를 잇고 있는 키움 이정후도 아버지 이종범 LG 코치를 챙길 수 있을만큼 성장했다. 이정후는 “아버지는 현장에 계시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좋은 코치가 되셨으면 한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어머니를 향해서는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정후는 “추석때 다른 친구들이 아빠와 추억을 만들때, 나는 보통 어머니와 함께 있었다. 어머니는 우리 뒷바라지에 신경쓰시는데 이제는 좀 즐기셨으면 좋겠다. 2월에는 여동생과 둘이서 여행이라도 다녀오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KT 박세진(왼쪽)-롯데 박세웅(오른쪽). KT 위즈 제공
아들 김성훈(한화)과 마찬자기로 집을 떠나 한가위를 보내는 김민호 KIA 코치도 아내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 코치는 “내가 장손이라 아내가 혼자 차례상을 차린다. 많이 미안하다. 우리 그래도 사랑하며 건강하게, 늘 즐겁게 삽시다”라고 마음의 편지를 보냈다.

장정석 키움 감독과 강인권 한화 코치는 곧 자신의 길을 걸어갈 아들에게 특별한 당부를 했다.

장 감독의 아들 장재영(덕수고)는 벌써부터 내년 신인 지명 최대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 감독은 “주변의 많은 희생과 도움이 있다는 걸 항상 마음 속에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강 코치의 아들 강태경(배명고)은 2020 신인지명에서 NC의 선택을 받았다. 강 코치는 “앞으로 어떤 유혹이 오거나 목표가 잘 이뤄지지 않더라도 계속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버지 팻 켈리와 케이시 켈리. 켈리 제공
롯데 우완 박세웅은 동생 박세진(KT)과 함께 아들 두 명을 모두 프로 무대에 보내고 집에 홀로 계실 부모님이 언제나 신경쓰인다. 박세웅은 “부모님이 외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명절이 되면 전화를 드리곤 한다. 동생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했다.

LG 투수 케이시 켈리도 야구 선수였던 아버지 팻 켈리를 떠올렸다. 켈리의 아버지는 은퇴 후에는 신시내티에서 코치로 일하며 야구인의 생활을 이어갔다. 켈리는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많이 그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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