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포인트 랭킹

  • 1 트롯가이 801,202P
    2 풍아빠얌 759,273P
    3 아이유♡ 742,870P
    4 토사장 519,800P
    5 대장 494,600P
    6 포케이 430,300P
    7 베이스태프 388,800P
    8 무대뽀 336,400P
    9 산와머니 266,300P
    10 카지노짱 245,000P

접속자집계

오늘
279,553
어제
352,931
최대
447,302
전체
168,100,201

스포츠포럼

베이는 메이저사이트를 이용하시는 유저분들과 함께 스포츠포럼을 만들어 갑니다. 유저분들이 메이저사이트를 이용하시면서 공유하고 싶은 스포츠기사나 내용을 함께 공유하는 스포츠포럼 메이저사이트 공간입니다. 또한 메이저사이트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광고글이나 홍보성 글이있다면 1:1고객센터로 연락주세요. 저희 토토베이 스포츠포럼에는 스포츠 스포츠내용를 작성하는곳입니다. 메이저사이트를 이용하시는 유저분들께 도움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홍보게시판 외 모든게시판은 글읽기 5P, 댓글 10P, 쓰기 30P 자동 적립 됩니다.

중복글,홍보글,도배글,무성의글,악성유저 분들은 통보없이 게시글 일괄 삭제됩니다.

[SPIKE인터뷰] '새로운 도전' 유광우 "계속 배구를 할 수 있어 좋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토토베이 전체게시물

본문

유광우1.jpg

 

[더스파이크=용인/이정원 기자] "계속 배구를 할 수 있어 좋죠. 저를 선택한 대한항공에 감사해요."

 

유광우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유광우는 지난 2일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우리카드에서 대한항공으로 이적했다. 그가 팀을 옮긴 이유는 간단하다. 웜업존이 아닌 코트 위에서 머물고 싶기 때문이다.

 

유광우는 2018~2019시즌 초반, 한국전력에서 넘어온 노재욱에게 주전 세터 자리를 내줬다. 코트가 아닌 웜업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하기도 했으나 그의 기량을 보여주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더불어 올 시즌에는 김광국까지 가세했다. 백업 세터 경쟁도 치열해졌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

 

그런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유광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대한항공은 2018~2019시즌 종료 후 황승빈이 입대해 세터 자원이 부족했다. 우리카드는 선수의 앞날을 위해 대한항공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유광우는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이어 대한항공에서 새로운 배구 인생을 맞게 됐다.  

 

<더스파이크>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한항공 연습 체육관에서 유광우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유광우는 "새로운 팀에 오니 새로운 기분이 든다. 계속 배구를 할 수 있어 좋다. 나를 선택한 대한항공에 감사하다"라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카드 선수단, 코칭스태프와도 작별 인사를 하고 왔다. 우리카드에서 내가 뛸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 너무 감사하다. (신영철) 감독님께서도 '대한한공에 가서 잘 해라. 체육관에서 만나자'고 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유광우가 대한항공에서 해야 될 역할은 무엇일까. 그는 "선수들과 시너지를 내는 게 중요하다. 팀이 어려울 때 공격수들과 함께 한 점을 뽑아내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대한항공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팀 적응 및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물론 국가대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보지 않아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터인 내가 이겨내고 해야 될 역할이다. 다른 선수들과 호흡도 걱정하지 않는다. (김)규민이는 삼성화재에서 같이 뛰어봤다. 드래프트 동기인 (진)상헌이, (한)선수도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선수들과 호흡 문제는 내가 맞춰가야 한다." 유광우의 말이다.

 

그렇다면 한선수와 펼칠 주전 경쟁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유광우는 "이제는 나이가 있다. 한 시즌을 모두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선수와 함께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예전이었다면 주전이나 개인 기록에 신경을 썼을 거다. 지금은 팀이 있어야 개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팀만을 생각하겠다"라고 '원 팀'을 강조했다. 

 

유광우는 올 시즌부터 계양체육관에서 인천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그는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기억되길 바랄까. "대한항공은 리그 상위 팀이고 팬들도 많다. 팬들께서 '유광우라는 선수가 대한항공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도움을 줬구나'라고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유광우는 "모든 선수가 다 똑같다. 통합 우승이 목표다. 연습을 하는 이유도 우승 때문이다. 대한항공 선수들도 우승이라는 맛을 알고 있다. 다치지 않고 한 시즌을 마무리하겠다. 기대에 걸맞은 성적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뒤 인터뷰를 마쳤다. ​ 

추천 0

 

마케팅 센터가 오픈되었습니다.

본사 부본사 총판 여러분들이 이용하시며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홍보공간 입니다.

광고를 해야 하는데 포인트가 부족하신 분들은 하단에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조치 취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게시판 읽기 10P 쓰기 30P 댓글 10P 자동 적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