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스캔들’ 전 남미축구연맹 회장, FIFA에서 영구제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토베이 전체게시물- 조회1,975 읽음
- 2개의 댓글
본문
관련링크
부패 스캔들로 수감 중인 전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영구 제명이라는 징계를 받게 됐다.
FIFA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라과이 출신의 후안 앙헬 나프아웃 전 CONMEBOL 회장(61)이 윤리위원회에서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 뇌물을 수뢰한 혐의가 확인돼 100만 스위스 프랑(약 12억원)의 벌금과 함께 영구 제명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남미축구연맹의 리더로 FIFA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나프아웃은 2015년 12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부패 혐의로 검거된 뒤 2018년 8월 미국 법정에서 9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남미에서 열린 축구대회에서 상업적 이익을 약속한 뒤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바르사 새내기 그리즈만이 뽑은 포지션별 레전드 TOP4 19.09.13
- 맨시티 이금민, 챔피언스리그서 PK 유도 맹활약 19.09.13
마케팅 센터가 오픈되었습니다.
본사 부본사 총판 여러분들이 이용하시며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홍보공간 입니다.
광고를 해야 하는데 포인트가 부족하신 분들은 하단에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조치 취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게시판 읽기 10P 쓰기 30P 댓글 10P 자동 적립됩니다.